서정시인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던
시인 박목월님 "얼룩송아지 - 1948년작"는 동요로도 많이 불리었던 작품이며,
박목월님의 대표 작품 "나그네" 등은 중/고등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.
협회에서는 근래 박목월님의 미공개 작품들의 발견에 따라,
복원 관계자분들의 요청에 따라,
박목월님의 "얼룩송아지"를 초등학생 등 누구나 함께 해보는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.
- 참여 부분 -
1) 동요 "얼룩송아지"에 대한 재편곡, 후렴 랩 삽입 등을 통하여,
현대적 비트로 녹음/가창 등이 정리된 완곡 제출 또는 동 작업 참여 희망자
2) 완곡 제출된 곡에 맞추어 가볍게 댄싱,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하는 참여 희망자
최종 확정된 음악곡에 맞추어 쇼츠영상을 제작, 배포 예정
# 본 작업에 관심있거나,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linepd@naver.com으로
메일을 발송하여 주시면 됩니다. 파일명 : 얼룩송아지_챌린지 참여_이름
# 편곡 제출된 "얼룩송아지" 작품중, 최종 선정되는 분에게는 100만원의 사례금이 지급됩니다.
- 최종 선정곡은 향후, 민족시인 박목월님의 서정시를 돌아보는 각종 사업에 활용하게 됩니다.
# 작품 참여에는 완곡 제출은 24년 5월내, 댄스 챌린지에는 별도 마감시간이 없습니다.
- 기타 문의는 메일( linepd@naver.com)로 주시면 되겠습니다.
- 얼룩송아지 -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두 귀가 얼룩귀 귀가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울 아기는 또록눈 엄마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엄마소도 또록눈 눈이 닮았네
===================
+ 동요에 나오는 얼룩소는 젖소가 아니라,
얼룩 삽살개 바둑이 처럼, 현재는 다소 보기 힘든
토종소 복원사업으로 보존되고 있는 칡소이다.
일제시대 일본에서 한우의 표준을 설정할 때, 누렁소가
표준이 되면서 선택되지 못하여 사라질뻔 한 얼룩소는
동요속에 살아 있었다.
"나그네 " - 박목월
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
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
길은 외줄기 남도삼백리
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
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
서정시인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던
시인 박목월님 "얼룩송아지 - 1948년작"는 동요로도 많이 불리었던 작품이며,
박목월님의 대표 작품 "나그네" 등은 중/고등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.
협회에서는 근래 박목월님의 미공개 작품들의 발견에 따라,
복원 관계자분들의 요청에 따라,
박목월님의 "얼룩송아지"를 초등학생 등 누구나 함께 해보는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.
- 참여 부분 -
1) 동요 "얼룩송아지"에 대한 재편곡, 후렴 랩 삽입 등을 통하여,
현대적 비트로 녹음/가창 등이 정리된 완곡 제출 또는 동 작업 참여 희망자
2) 완곡 제출된 곡에 맞추어 가볍게 댄싱,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하는 참여 희망자
최종 확정된 음악곡에 맞추어 쇼츠영상을 제작, 배포 예정
# 본 작업에 관심있거나,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linepd@naver.com으로
메일을 발송하여 주시면 됩니다. 파일명 : 얼룩송아지_챌린지 참여_이름
# 편곡 제출된 "얼룩송아지" 작품중, 최종 선정되는 분에게는 100만원의 사례금이 지급됩니다.
- 최종 선정곡은 향후, 민족시인 박목월님의 서정시를 돌아보는 각종 사업에 활용하게 됩니다.
# 작품 참여에는 완곡 제출은 24년 5월내, 댄스 챌린지에는 별도 마감시간이 없습니다.
- 기타 문의는 메일( linepd@naver.com)로 주시면 되겠습니다.
- 얼룩송아지 -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두 귀가 얼룩귀 귀가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울 아기는 또록눈 엄마 닮았네
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
엄마소도 또록눈 눈이 닮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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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동요에 나오는 얼룩소는 젖소가 아니라,
얼룩 삽살개 바둑이 처럼, 현재는 다소 보기 힘든
토종소 복원사업으로 보존되고 있는 칡소이다.
일제시대 일본에서 한우의 표준을 설정할 때, 누렁소가
표준이 되면서 선택되지 못하여 사라질뻔 한 얼룩소는
동요속에 살아 있었다.
"나그네 " - 박목월
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
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
길은 외줄기 남도삼백리
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
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